사진=IS포토, 이윤미 SNS.
배우 이윤미가 세상을 떠난 시아버지를 추모했다.
이윤미는 10일 SNS를 통해 “사랑하는 아버님. 함께여서 행복한 며느리였습니다. 많이 아프시고 고생하셨는데… 고통 없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애도했다.
그러면서 “아버님 천국 가시는길 마음으로 함께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주영훈 부친 주성봉 씨는 전날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8시다. 장지는 경기도 이천 에덴낙원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