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배우 이제훈 주연의 ‘협상의 기술’이 2회 만에 6%를 돌파했다.
8일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6.1%를 기록했다. 1회 3.3%에서 2.8%포인트 큰폭으로 상승했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인수합병)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등이 출연한다. 이제훈은 위기에 빠진 산인그룹을 구하러 온 협상 전문가 윤주노 역을 맡았다.
2회에서는 산인 그룹의 M&A 팀 팀장으로 부임한 윤주노가 팀원 오순영(김대명), 곽민정(안현호), 최진수(차강윤)과 함께 이익과 명분을 모두 챙기며 산인 그룹의 캐시카우인 산인 건설 매각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협상의 기술’ 3회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