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지가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2.25/
가수 이영지가 허리 부상 소식에 쏟아진 주위의 걱정에 감사를 전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허리 부상 소식을 다룬 언론 보도를 SNS에 언급하며 “진심 이정도라고”라며 “허리 괜찮냐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 연락만으로도 통증이 사라지는 기분”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영지는 “진짜 괜찮아요. 감사합니다”라며 회복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5일 “아침에 씻으려다 허리를 삐어서 누워 있다. 살면서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다쳐본 게 처음이라 당황스럽다”면서 “허리 말고 날개뼈 부분부터 등 중앙 부분이 아예 안 움직여질 정도로 아프다”고 해 걱정을 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