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투컷.사진=아워즈
에픽하이 투컷이 모친상을 당했다.
1일 소속사 관계짜에 따르면, 투컷의 어머니는 이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투컷은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일 오전 9시 20분이며, 장지는 구리시 선산이다.
투컷은 2003년 에픽하이로 데뷔했다. 에픽하이는 지난해 10월 ‘펌프 컬렉터스 에디션’을 발매했고, 타이틀곡 ‘미슐랭 사이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