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메이크 메이트 원’을 통해 결성된 그룹 누에라의 첫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멤버들이 타이틀곡 'New is Now' 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5.02.26/ 그룹 누에라가 데뷔 후 목표를 밝혔다.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누에라(기현, 준표, 현준, 유섭,린, 판, 미라쿠)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섭은 “앞으로 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냐?”는 질문에 “‘2025년 기대되는 괴물 신인’이라고 듣고 싶다. 누에라는 기존의 방식에 구애받지 않고 저희만의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린은 프로그램 당시를 떠올리며 “오디션 프로그램 파이널에서 제 이름이 불렸을 때가 아직 기억에 남는다. 이름을 듣는 순간 모든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기현은 “팀 목표가 있다면 첫째는 각종 음원사이트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것이다. 또 음방에서 1등, 마지막은 2025년 신인상 받기다”고 목표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