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E채널 제공
배우 황정음이 슈가 멤버들을 만났다.
4일 방송되는 SBS Plus·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안방마님 황정음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황정음은 슈가 멤버 아유미, 육혜승(한예원)과 만나 ‘불타는 신년회’를 즐기며 ‘극E 에너자이저’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은 20년 만에 슈가를 소환, 파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막춤까지 불사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넓은 마당과 독특한 화장실 구조가 돋보이는 황정음의 2층 단독주택과 사랑스러운 두 아들 왕식이, 강식이의 일상도 엿볼 수 있다.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