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오마이걸 미미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이하 ‘식스센스’)에서는 수원 화성 인근 핫플 찾기가 진행됐다.
이날 송은이는 “수원에 ‘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가 있다”고 말했고, 미미는 “선재야”를 외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행궁동의 거리를 지나가다가 제작진이 “이곳이 ‘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라고 말하자, 미미는 “오 진짜요?”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미미가 ‘선재 업고 튀어’와 관련해서 반응이 다르다”고 웃었다.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SNS를 점령한 핫플레이스와 트렌디한 이슈들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행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가짜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