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올해 첫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빗썸은 1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협조로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앞에서 2025년 첫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빗썸은 2022년 5월부터 해마다 4회씩 헌혈 및 헌혈증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헌혈에는 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 및 헌혈증 기부에 나서며 국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정상균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빗썸의 헌혈은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2025년에도 빗썸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