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S포토, 故 김새론 SNS.
방송인 박슬기가 故 김새론을 추모했다.
박슬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곳에선 상처받는 일 없이 그저 평안하길… 명복을 빕니다…”라며 국화꽃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故 김새론을 추모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은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경찰 관계자는 국가수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김새론 사망 관련 수사 상황을 묻는 말에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변사사건 처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유서가) 발견된 것은 없다”라며 “특별한 수사 내용이랄 것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김새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20분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