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육준서 SNS
‘솔로지옥4’ 육준서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육준서는 13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안과 끌어 안고 있는 육준서의 모습과 자필 편지가 담겼다.
육준서는 자필 편지를 통해 “모두가 그랬던 것처럼 저 또한 진심으로 모든 날을 보냈다. 진심 어린 마음을 내보일 수 있는 순간이 살면서 또 얼마나 찾아올지 잘 모르겠다. 같이 울고 웃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4연속 흥행에 성공했으며 한국 예능 최초로 시즌5 제작을 확정했다.
한편 육준서는 ‘솔로지옥4’에서 이시안과 최종 커플이 됐다. 현재 커플인지 그 유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