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지윅스튜디오 제공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멀티플렉스와 손잡고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 배급사 위지윅스튜디오에 따르면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이날 오후 12시 CGV ‘서프라이즈 쿠폰’을 시작으로 12일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13일 오후 2시 메가박스 ‘빵원티켓’을 순차 오픈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치열한 티켓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티켓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