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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문화재단 X 할리스 '제3회 아트공모전 시상식'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이 열렸다.
입선한 강승혜, 김보경, 김현정, 서진영, 이해, 최용준, 최재용, 최재이, 황정원 등 9명의 작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화사한 새해를 기대하는 염원을 담아 ‘화사 아트공모전’을 부제로 한다. 2025년의 띠인 ‘뱀’을 주제로 공모 분야는 회화, 조형, 일러스트, 영상, 캐릭터 등 모든 시각예술작품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