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 리더 계훈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킥플립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약 9년이란 시간 동안 연습생 시절을 보낸 계훈은 “데뷔해서 개운하다”며 재치 있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 7명이 똘똘 뭉쳐서 잘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킥플립은 2021년 방영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라우드’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총 7인조 그룹이다.
이날 오후 6시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을 발매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