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가 브랜드의 상징 레드 컬러를 입은 각양각색 MD로 구성된 ‘시그니처 시리즈’ MD 라인업을 공개했다.
할리스는 용량, 소재, 용도 등 각기 다른 매력의 텀블러와 머그를 출시했다. 기존에 출시된 제품의 판매량과 소비자 반응 등을 면밀히 분석해 출시 예정 제품에 반영하며 더욱 탄탄한 MD 라인업을 완성해가고 있다.
특히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를 활용한 제품은 꾸준히 높은 소비자 수요와 선호를 기록하며 할리스 MD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할리스는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MD를 지속 출시하며 ‘시그니처 시리즈’를 구축했다. 매 시즌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할리스를 대표하는 MD로 자리잡은 ‘더 가벼운 텀블러’를 비롯해, 유니크한 손잡이로 사랑받은 ‘라운드 머그’, 스테인리스 티망이 있어 티 타임에 제격인 ‘스텐 티텀블러’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신규 제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대용량 텀블러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한 비비드팝 텀블러에 할리스를 상징하는 컬러를 입힌 ‘시그니처팝 텀블러’가 그 주인공이다. 이 제품은 900ml 대용량 텀블러로 차량 컵 홀더에 딱 맞아 어디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가지 타입의 음용구를 적용해 스트로우를 사용하거나 직접 음용할 때도 편리하다. 비비드팝 텀블러에 대한 소비자 후기를 반영, 시그니처팝 텀블러는 바닥에 실리콘 패드를 부착해 안정성과 사용감을 높였다. 시그니처 레드 컬러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로 구성됐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의 ‘시그니처 시리즈’ MD는 브랜드의 컬러를 녹인 심미적 디자인과 휴대성, 내구성까지 갖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며 “사용 후기와 반응 등을 꾸준히 분석해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