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애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에일리는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이후로 요즘 너무 바빠서 데이트도 못 했네. 간만에 문화 생활”이라며 “보기 어려운 INTJ의 눈물도 봄”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에일리는 최시훈과 찍은 네 컷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로 귀여운 커플 분위기와 동시에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오는 4월 20일 결혼한다. 에일리는 1989년생, 최시훈은 1992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최시훈은 배우 출신으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