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AGF 2024' 전시에 신작 '테르비스'를 출품한다고 6일 밝혔다.
AGF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게임 축제로,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웹젠은 이번 전시에서 42초 길이의 테르비스 오프닝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한다.
웹젠 유튜브 및 테르비스 공식 SNS 계정에서 전시 하루 전 먼저 업로드한다. 게임 세계관과 캐릭터를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웹젠은 현장에서 코스프레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기 코스프레팀 '에이크라운'이 게임 내 주요 캐릭터 2종의 코스프레 무대를 선보인다. 모델 '솔맹'이 '셀마'로, 모델 '마호'가 '플로이드'로 변신한다.
테르비스의 캐릭터 굿즈를 선물하는 스탬프 미션 이벤트도 준비했다. 테르비스 공식 SNS 계정 및 신규 영상과 연계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 텀블러, 아크릴 스탠드 등 굿즈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