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고추장 소스를 활용한 신메뉴 ‘고추장 the(더)한 싸이 바비큐’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메뉴는 넓적다리살에 고추장 소스를 발라 바비큐 스타일로 조리했다. 기존 치킨보다 더 큰 조각으로 제공돼 넓적다리살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갈릭 라이스'와 함께 치밥으로 즐겨도 좋다.
6조각(6PCS), 3조각(3PCS) 선택이 가능하며, 갈릭 라이스는 별도로 2000원에 제공된다. 노랑통닭은 이날 ‘엄청 큰 양념 치킨’도 리뉴얼 출시했다. 노랑통닭 특유의 바삭한 치킨에 매콤 달콤한 양념이 더해져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인기 메뉴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까지 함께 개선하고자 소비자 및 가맹점주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얻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뤄졌다. 마늘, 양파, 홍고추 등 국내산 천연 재료를 활용해 더욱 풍부하고 깊은 감칠맛을 냈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노랑통닭은) 고객과 가맹점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며, 그 결과 ‘엄청 큰 양념 치킨’을 노랑통닭만의 노하우를 더해 리뉴얼 출시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새롭게 출시한 ‘고추장 the한 싸이 바비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