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KGMA)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후 진행된 ‘2024 KGMA 베스트 무대는?’ 투표에서 1위로 뽑혔다.
지난 11월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 일간스포츠와 팬캐스트가 함께하는 테마 픽 ‘2024 KGMA 베스트 무대는?’에서 영탁은 득표율 43.99%로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KGMA에서 5관왕에 빛나는 이찬원이 득표율 14.28%로 2위를 차지했으며 KGMA에서 2관왕에 등극한 트레저가 득표율 7.08%로 3위에 자리했다. 4위는 3관왕에 빛나는 태민이 득표율 6.65%로 바짝 추격했으며 5위는 대상을 포함한 2관왕을 수상한 뉴진스가 득표율 4.52%로 순위를 마감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캐스트의 이번 테마 픽 투표에는 한국이 가장 높은 비율인 46.59%로 참여했으며 뒤이어 일본이 10.33%, 인도네시아 5.62%, 필리핀 5.53%, 미국 3.28%가 참여했다. 그 외로 러시아, 브라질, 멕시코 등 다양한 글로벌 K팝 팬덤이 참여했다.
영탁은 KGMA에서 ‘폼미쳤다’, ‘슈퍼슈퍼’를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완벽한 라이브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베스트 아티스트 10,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올해의 초월상 등 3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탁은 수상소감으로 “좋은 자리에서 좋은 상을 받게 됐으며 다 저희 팬분들이 주신 사랑,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일간스포츠 X 팬캐스트’의 매번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테마 픽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위를 한 아티스트에게는 일간스포츠 지면 광고와 KG타워 옥외 광고 그리고 팬캐스트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