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이효리는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자택에 새로운 인테리어를 들이기 위해 가구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사진=이효리 SNS 캡처. 이효리는 다양한 디자인의 의자에 앉으며 여유를 만끽 중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언니랑 의자 잘 어울려요”, “선글라스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효리누님”, “새로 이사갈 집 너무 궁금해요”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9월 말 제주를 떠나 서울로 이사를 마쳤다. 11년 만의 서울 재입성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