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 전 진행된 조아제약 시상식에서 LG 이영빈이 9월 첫째 주 주간 MVP를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9.25/ LG 트윈스 내야수 이영빈이 9월 첫째 주 조아제약 주간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
이영빈은 지난 8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4타수 4안타(2홈런) 5타점을 기록하는 등 이 기간 타율 0.500, 출루율 0.500, 장타율 1.00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