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재준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강재준은 17일 자신의 SNS에 “깡총아 추석이야. 지금 시각 새벽 5시 21분. 개인적으로 송편맛 분유를 주고 싶었어”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이 자신의 무릎 위에 누워있는 아들 깡총이에게 분유를 먹이고 있다. 특히 강재준은 눈을 감고 피곤한 얼굴로 육아를 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강재준은 이어 “육아동지 여러분 추석 연휴 잘보내세요”라며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해 지난달 6일 득남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