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배우 김수현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10년 만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13일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김수현 2024 아시아 투어 ‘아이즈 온 유-서울’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즈 온 유’ 투어는 방콕부터 요코하마, 마닐라, 타이베이, 홍콩, 자카르타 등으로 이어졌다. 김수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10년 만에 아시아 투어로 진행한 팬미팅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수현은 올해 초 방ㄹ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백현우 역으로 열연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