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가 아들 준범의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5일 자신의 SNS에 “등원룩”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준범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범은 모자와 사이즈가 큰 야구복 모양의 티셔츠, 청 반바지를 입은채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준범은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이 동시에 보이는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부부의 작품이 훌륭하다”, “너무 사랑스럽다”, “가끔 보는데 빠르게 큰다”, “엄마 아빠의 장점을 쏙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해 4년 만인 2022년 아들 준범을 낳았다.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 준범과 함께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