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 계정에 “솟아나다 전복! 대단해 D-50”라는 게시물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수홍’, ‘#김다예’, ‘#임신’, ‘#만삭’, ‘#전복이’ 등의 해시태그를 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과 만삭인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출산을 50일 앞둔 만큼 배가 많이 나와 D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박수홍은 자신의 배가 만삭이 된 것처럼 사진을 촬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고,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