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미녀와 순정남’이 방송을 재개한다.
10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이날 오후 7시 55분부터 정상 방송된다.
앞서 ‘미녀와 순정남’은 지난달 21일 방송을 끝으로 2주 동안 결방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여파로, 해당 방송 시간에는 올림픽 경기가 생중계됐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김지영(임수향)과 고필승(지현우)이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마주하는 이야기가 그려지며 또 한 번 극의 전환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