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신곡 ‘록스타’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곡에 선정됐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발표된 빌보드 여론 조사에서 블랙핑크 리사의 신곡 ‘록스타’가 지난주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곡으로 선정됐다.
‘록스타’는 팬 투표에서 73%의 특표율을 기록했다. 카밀라 카베요 ‘C,XOXO’, 메건 더 스탤리언 ‘Megan’, 이매진 드래곤스 ‘Loom’, 켈시 발레리니 ‘Cowboys Cry Too’(with 노아 카한) 등의 신곡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록스타’는 리사가 설립한 라우드 컴퍼니와 미국 3대 유통사 중 하나인 소니뮤직 산하 레이블 RCA 레코드가 파트너십을 맺은 뒤 발매하는 첫 음악이다. 리사의 능숙한 랩과 에너지 넘치는 팝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리사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솔로 활동 계약 만료 후 개인 레이블 라우드 컴퍼니를 설립했다. 블랙핑크 단체 활동만 YG에서 함께 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