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S포토, 장수원 SNS 캡처 젝스키스 출신 배우 장수원 부부의 2세 초음파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장수원은 개인 SNS에 “따랑아~”라는 글과 함께 2세의 초음파 사진을 공유했다. 같은 날 아내인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또한 “따랑이 만난 날, 남편 유전자 몰빵, 귀여워, 빨리 만나자” 해시태그와 함께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 캡처
최근 장수원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을 위해 2년 정도 시험관을 시도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시험관 첫 시도때 성공했는데 아기집은 있는데 난황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 이후에 계속 시도 했는데 실패했다”라며 “채취한 난자가 다 떨어져갈 무렵에 올해 1월, 9번째에 기적적으로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3월 21일 장수원의 부부는 공식적으로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지상은은 자신의 SNS에 “우리에게 드디어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는지. 힘든 시간이었지만 우리 따랑이(태명)만 건강히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