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인우가 ‘1박 2일 시즌4’ 하차 논의 중이다.
7일 나인우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1박 2일 시즌4’ 하차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인우는 지난 2022년 2월 ‘1박 2일 시즌4’에 김선호의 후임으로 합류했으며 약 2년 4개월 동안 고정 멤버로서 활약을 펼쳤다.
나인우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재벌 3세 유지혁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