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혜원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소감을 밝혔다.
28일 서혜원은 본인의 SNS에 “오늘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 방송이네요. 벌써 16화라니. 선업튀 못 보내. 현주 못 보내애애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혜원이 포즈를 하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선재 업고 튀어’ 대본을 읽고 있다. 서혜원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의 단짝 친구 이현주 역을 연기했다.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이날 종영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