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눈물의 여왕’이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6회는 24.9%(전국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 시청률(21.1%)보다 3.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동시에 현빈, 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이 기록한 최고 시청률(21.7%)을 넘어서며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한편 28일 종영한 ‘눈물의 여왕’ 마지막회는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윤은성(박성훈)은 사망했고 다시 사랑을 시작한 백현우와 홍해인은 2세를 낳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