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 포토' 전경.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갤럭시S24'(이하 갤S24)의 AI(인공지능) 기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포토'를 에버랜드에서 오는 5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테마파크 콘셉트로 마련된 포토 스튜디오에서 우산, 꽃, 비눗방울 등의 소품과 함께 갤S24로 사진 촬영 후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을 포함한 다양한 에버랜드 사진 명소에서 AI 전문 사진작가가 갤S24로 사진을 찍어주며, 이를 생성형 편집으로 이색적인 사진 작품으로 만들 수도 있다.
갤럭시 포토 박스가 설치된 '라이브 나비 체험관'에서는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나비와 꽃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에버랜드 전역에서 자유롭게 갤럭시 AI 기능을 즐길 수 있는 갤S24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에버랜드 내 포토 스팟에서 인증 시 삼성월렛으로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