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핀 엔터테인먼트는 3일 온유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장문성 그린핀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온유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그린핀 엔터테인먼트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온유와 새출발을 한다”고 밝혔다.
그리핀의 회사 이름을 사자 몸통에 독수리 머리와 날개를 가진 상상의 동물 ‘그리핀’에서 따왔다. 온유는 그린핀의 1호 아티스트가 됐다. 장문성 그리핀 대표는 "각자의 색으로 빛나는 아티스트를 보호하며 그들이 가진 재능과 역량을 꽃 피울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온유는 지난해 샤이니 정규 8집 ‘하드’ 발매 직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번 계약 소식과 함께 새로운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