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라이브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2024’(SXSW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뮤즈라이브는 U-NFC 기술을 적용한 매체 ‘키트’를 글로벌 시장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SXSW’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이다. ‘Creative Industries Expo’에서 피지컬 음반인 키트앨범을 선보여 전 세계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로부터 호평받았다.
올해는 모든 서비스와 제품을 아우르는 브랜드 ‘키트베러’를 선보이고 쉽고 빠른 키트앨범 발매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를 홍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 부스를 운영했다.
뮤즈라이브 길성배 COO는 “‘SXSW 2024’에서 키트앨범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뮤지션들과 관계자들이 많아 놀라웠다”며 “단지 부스 운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현지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CES 2024’에 이어 지속적인 접점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즈라이브는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뮤지션들의 음악을 키트앨범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