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류준열은 포토월 행사에서 취재진의 여러번 '하트 포즈' 요청에도 굳은 표정으로 포토 타임을 이어나갔다.
'하트 포즈'를 소화해 낸 행사 참석 동료 배우들과는 상반되는 분위기로 포토타임을 가졌고 끝내 '하트 포즈'를 하지 않고 퇴장했다.
류준열은 동료 배우 한소희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이 행사에는 배우 정우성, 이진욱, 김우빈, 류준열, 이솜, 이호정, 정수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