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파묘’가 열띤 반응에 힘입어 오는 23일 개봉 5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과 함께 관객의 뇌리에 깊게 남은 ‘험한 것’을 연기한 김병오, 어린 무당 박자혜 역의 김지안, 돼지띠 일꾼 창민 역의 김태준, 박지용(김재철) 아내 역의 정윤하, 무속인 오광심 역의 김선영, 그리고 장재현 감독이 참석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파묘’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관객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 증정과 인증샷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이번 무대인사는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