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과 손호준이 열애설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16일 공승연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손호준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손호준과 공승연이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인연을 맺은 뒤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공승연 측이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손호준 측 역시 향후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손호준은 1984년생, 공승연은 1993년생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