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축구 경기장 나들이가 포착됐다.
송중기는 10일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2024’ 2라운드 FC서울과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리는 서울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송중기는 파란색 모자에 검은색 후드티를 매치한 캐주얼한 의상으로 축구장에 등장했다. 수수한 차림새였지만, 송중기를 알아본 사람들은 “멋있어요” 등을 연발하며 호응했다.
이날 경기는 올 시즌 리그 최고의 관심을 받는 FC서울의 시즌 첫 홈 경기였다. 린가드 영입으로 화제를 모았기에 무려 5만 1670명의 팬들이 찾아와 경기를 지켜봤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