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제공
‘파묘’가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 28일 38만 46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31만 2980명이다.
지난 28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 ‘듄: 파트2’가 개봉했음에도 굳건히 정상을 지키며 적수 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파묘’는 개봉 7일 만에 손익분기점 330만 명을 넘겼다. 삼일절과 개봉 2주차 주말에 얼마나 많은 관객을 불러 모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외에도 ‘듄: 파트2’, ‘웡카’, ‘건국전쟁’,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등이 뒤를 이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