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발매된 시티의 신곡 ‘플라워(FLOWER)’는 길에서 첫눈에 반한 그녀에게 전하는 귀여운 고백을 담은 곡이다. 시티가 직접 작사, 작곡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을 담아냈다.
다가오는 봄의 계절, 시티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달달한 멜로디가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곡과 어우러지는 따뜻한 분위기를 그려내 설레는 감정을 배가시키고 있다.
‘플라워’는 시티가 4개월 만에 발매한 신곡이다. 시티는 지난 2019년 데뷔 이후 ‘TALK’, ‘I CAN’T’, ‘오늘 하루만’, ‘비가 오려나 봐’, ‘행복했던 그때로 또다시’, ‘널 생각하는 밤들이 쌓여 노래가 됐어’, ‘올라타’ 등 자신만의 색을 담은 자작곡들을 발매해오며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