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엔싸인이 성공적인 컴백 포문을 열었다.
16일 아이튠즈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앤드’(Happy &)와 동명 타이틀곡 ‘해피 앤드’가 일본 K팝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펑크 잼’(FUNK JAM),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Love Love!), ‘나의 바다’, ‘블랙 다운’(Black Down) 등 전 수록곡이 3위부터 6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해피 앤드’는 일본 종합 톱 앨범 2위에 오르며 엔싸인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성공적인 컴백 포문을 연 엔싸인은 이날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해피 앤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해피 앤드’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곡이다.
한편 엔싸인은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