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민아. (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2일 방민아 소속사 유본컴퍼니에 따르면 방민아의 아버지가 지난 1일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0세.
현재 방민아는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방민아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아버지와의 애틋한 일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4일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