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히티 출신 필라테스 강사 지수가 엄마가 됐다.
지수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뽀숭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찍은 사진과 아이의 사진을 올렸다.
지수는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출산 준비 과정을 올려왔다. 많은 누리꾼들이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며 지수의 출산을 축하하고 있다.
지수는 지난 2017년 타히티에서 탈퇴했다.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