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나운서 김대호가 ‘라디오스타’에서 제작진 공로상을 받게 됐다.
김대호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진행된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수상 이유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출연료가 4만 8000원이라 제작비 절감에 큰 공로가 있었다는 것.
김대호는 “게스트로 출연 2번, 스페셜 MC로 1번, 합해서 3번 출연했다. 비록 출연료는 4만 8000원이지만 회사에 큰 공로를 세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이어 “참고로 그때 화제성 1위가 배우 이제훈이었고 나는 2위까지 했다”고 깨알 어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