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크리스마스 연휴 흥행 포텐이 터졌다.
애니메이션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가 개봉 6일차인 25일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 가족 및 음악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 극장가에 나오면서 ‘트롤: 밴드 투게더’ 역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트롤: 밴드 투게더’가 장기 흥행을 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약 9385만 8760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 수익 1억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전 세계 흥행 수익은 약 1억 9178만 8760달러에 달한다.
‘트롤: 밴드 투게더’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 영화다. 4D, 4DX, 더욱 풍부한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돌비 시네마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