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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다도시가 부친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다도시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주 부친이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다도시는 이 글에서 “안타깝게도 지난주에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서 “너무 빨리 가버린 그는 정말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이었고 훌륭하고 관대한 사람이었다”며 애도했다. 이어 “아빠! 편히 쉬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다도시는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으로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변함없는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2023년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프랑스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