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배우 겸 영화 제작자 마고 로비가 자신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기 영화를 만든다는 소문을 일축했다.
마고 로비는 지난 17일(한국 시간) 열린 버라이어티 주최 ‘2023 파워 오브 우먼’ 행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앞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인 ‘더 우먼 인 미’를 출간했다. 여기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가수로서, 또 인간으로서 겪은 내용들이 담겨 있다.
마고 로비는 이 책을 바탕으로 배우 리즈 위더스푼, 숀다 라임스, 브래드 피트 등과 협업해 관련 영화를 제작한다는 소문에 대해 “오늘 그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마고 로비는 올해 영화 ‘바비’로 배우로서는 물론 제작자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