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라처문화콘텐츠연구소(소장 황영미)가 주최하는 ‘K콘텐츠와 아티스트 시리즈-2023 겨울’ 행사가 열린다.
강제규, 정지영, 김창훈 감독 등이 초청된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격주로 서울 종로구 에무시네마에서 진행된다.
13일 1회차는 ‘영화감독을 말하다:강제규, ‘1947 보스톤’을 주제로 펼쳐진다. 황영미 평론가(시네라처 소장)가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정지영 감독의 ‘소년들’과 김창훈 감독의 ‘화란’은 각각 오는 27일과 12월 11일 열린다. 각각 전찬일 평론가, 황영미 평론가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진행한다.
에무시네마는 서울 광화문에 있는 독립예술영화 전용 상영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