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캡처
배우 임주환이 눈부신 비주얼로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 3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에서 일하는 배우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마트의 한 공간에서 라면, 김밥 등을 판매했는데 일본인 여성 3명이 손님으로 가게를 찾았다. 한 손님이 임주환을 바라본 후 “지금까지 본 한국 사람들과 달라”라고 말했고, 또 다른 손님은 “잘생긴 한국 사람 처음 본다”라고 맞장구쳤다.
이들 손님 중 한 명이 물을 부탁하자 임주환은 “물을 드릴까요”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일본인 손님들은 “목소리도 좋다”고 얘기했다.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