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캡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2일(한국 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이 발간 첫 주 110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수년간 회고록을 집필해왔으며 “회고록에 내 마음과 영혼을 쏟아 부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고록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임신 중절(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 10대에 데뷔해 성인이 된 후에도 어른으로 대접받지 못 했던 것에 대한 고통, 가족들과 갈등 등이 담겨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지 매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독자들의 변함없는 지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의 회고록 제목은 ‘더 우먼 인 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