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1만 46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1만 297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8만 77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6만 6828명을 기록한 ‘화란’이 차지했다. ‘화란’은 동시기 개봉작 중 우위를 점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외에도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 ‘화사한 그녀’ 등이 뒤를 이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